ー인형이라는 건 결국 얼마나 죽든 상관없으니까. 두 번째 메인 게임도 끝나고, 남은 것은 마지막 스테이지뿐. 괴물이 출몰하는 어둠, 망자를 담은 관. 그리고 마침내 나타난 ‘최종보스’를 자처하는 인물. 당신은 모든 진실을 알고 나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나요?
ー살아있는 사람의 옷 같은 거, 기분 나빠서 입을 리가 없잖아. 알 수 없는 시설에 감금된 당신은 첫 번째 메인 게임에서 살아남았습니다. 살아남았다는 안도도 잠시, 다음 게임을 위해 이동한 3층에는 새로운 얼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과연, 당신은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?
ー너희는 자신의 '의지'보다도 '이치'를 골랐어. 눈을 뜬 당신은 알 수 없는 시설에 감금되어 있었습니다. 시설 안에는 여러 기묘한 장치들과, 당신과 마찬가지로 끌려온 다양한 사람들…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는 단결도 잠시, 메인 게임에서는 다수결을 진행합니다. 투표 결과에 따라 여러분 중 최소 한 사람은, 반드시 죽게 됩니다. 과연,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?